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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초등 자존감] 아이 '자존감' 높은 부모들의 딱 한 가지 비밀 (feat. 초등교육 전문가 김선호)

by 맹굴희 2025.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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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높은 아이로 길러낸 부모의 비밀 한가지

 

 

안녕하세요, 육아와 교육에 진심인 맹구리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모든 부모님의 최대 고민은 바로 '자존감'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 아이가 왠지 모르게 주눅 들어 보이거나, 새로운 도전을 망설이는 모습을 볼 때마다

'어떻게 하면 자신감을 키워줄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죠.

최근 초등교육 전문가 김선호 선생님의 강연을 듣고, 이 고민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얻었습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또래보다 높게 키우는 부모님들에게는 놀랍게도 딱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고 합니다.

그 비밀을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1. 자존감이 낮은 아이는 성장이 멈춘다

선생님은 자존감이 단순히 '마음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의 전 생애에 걸쳐 성장의 발판이 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아이들은 성장 과정에서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게 마련입니다.

이때 자존감이 든든한 아이들은 그 어려움을 하나의 과정으로 보고

'견디는 힘'을 발휘해 다음 단계로 나아갑니다.

하지만 자존감이 낮은 아이들은 어떨까요?

힘든 순간이 닥치면 회피하거나 퇴보하는 모습을 보이며,

결국 성장이 그 자리에 멈춰버린다고 합니다.

학습이든 친구 관계든 같은 패턴을 반복하게 되죠.

 

 

 

 

2. 자존감 높은 아이에게 나타나는 3가지 징후

 

자존감이 튼튼한 아이들은 일상에서 세 가지 특별한 능력을 보여줍니다.

  • 자기 안전감: 새로운 학년이나 낯선 환경에서도 '나는 금방 적응할 수 있을 거야'라는 안정감을 가집니다. 불안해하더라도 그 안에서 스스로를 지탱하는 힘이 있는 거죠.
  • 자기 효능감: '나는 그래도 쓸모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수나 실패에도 불구하고 '내가 노력하면 성취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바탕으로 다시 도전할 용기를 냅니다.
  • 자기 조절감: 자신의 욕구를 조절하는 능력이 좋습니다. 당장 하고 싶은 것을 참을 줄 아는 이 조절감은 다시 자존감을 높이는 긍정적인 순환 고리를 만듭니다.

 

3. 부모의 '딱 한 가지' 공통점: 자존감은 나로부터 시작된다

그렇다면, 이 세 가지 능력을 가진 아이를 키운 부모님들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선생님의 답변은 간결하면서도 충격적이었습니다.

 

"엄마(부모)의 자존감이 높습니다."

 

선생님은 학교에서 아이들의 자존감을 한 학기 동안 끌어올려도,

방학 후 가정으로 돌아가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태반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아이의 자존감이 부모의 상태를 거울처럼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자존감을 느끼는 것은 단순한 '말'이 아니라,

부모의 표정, 눈빛, 말투, 제스처 등 모든 것이 복합적으로 전달된 결과입니다.

부모인 내가 자존감이 낮으면 아이에게 아무리 좋은 말을 해도

불안과 염려가 함께 전달된다는 것입니다.

결국,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고 싶다면

"엄마인 나부터 자존감을 챙겨라"는 것이 김선호 선생님의 핵심 메시지였습니다.

 

 

 

 

4. 오늘부터 실천! 부모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 화법

 

엄마가 자존감을 챙긴다는 것은 아이에게 '판단 없는 관심'을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요?

 

  • 1단계: 아이의 이름을 자주 불러주세요
    • 판단이 섞여서는 안 됩니다. "아이고 우리 영이가 나중에 훌륭한 사람 되겠지"가 아니라, 갓 태어난 아이를 보듯 순수한 마음으로 그저 "아이고 우리 영이야" 하고 불러주세요. 아이가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기쁨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 2단계: 칭찬은 있는 그대로, 과정에 후하게
    • 90점짜리 결과에 대해 120점처럼 과하게 칭찬하면, 아이는 자신의 실제 능력보다 높은 '거짓된 자상'을 갖게 되어 오히려 자기 효능감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결과는 있는 그대로 칭찬하되, 노력하는 모습(과정)에 대해서는 "매일 꾸준히 해내는 모습이 정말 대견하다"고 후하게 칭찬해 주세요.
  • 3단계: 실패했을 때는 공감 후 기다려주기
    • 아이가 무언가 실패했을 때, 부모는 바로 조언이나 해결책을 주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아이에게는 감정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 가장 먼저 할 일은 "네가 그렇게 노력했는데 안 돼서 정말 힘들겠구나"라고 공감해 주는 것입니다. 그 후, 조언 없이 잠시 자리를 피해주고 아이가 스스로 다시 일어설 때까지 기다려주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아이의 자존감은 하루아침에 떡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부모인 내가 먼저 단단한 뿌리를 내리고

아이에게 따뜻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해 줄 때,

아이는 저절로 따라오며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부터 '내 자존감 챙기기'를 가장 중요한 육아 목표로 삼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응원합니다!

 

#김선호선생님 #초등교육 #자존감육아 #부모자존감 #초등맘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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