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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6월 / 일본 / 도쿄 / 2박 3일 / 딸과 함께 자유여행 1탄

by 맹굴희 2023.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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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6학년이 된 기념으로 단둘이 떠나게 된 일본여행

나도 일본이 처음이고 아이도 해외가 처음이었던 우왕좌왕 여행기.

 

 

 

 

chapter.01 티몬으로 여행상품 구매하기

 

 

해외여행 가본 지가 이미 10년이 지난지라 감이 1도 없었던 저는

티몬에서 항공권과 숙박 자유여행을 예약했어요.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 일정이었어요.

3박 4일로 바꿀까 계속 고민했었는데 역시 바꿀걸! ㅠ0ㅠ

2박 3일은 너무 짧아요.

2박 3일 아침비행기로 출발해서 오후 4시 비행기를 이용해 본 사람으로서

무조건 3박 4일은 가시기를 추천드리고

정 2박 3일을 가셔야겠다면 밤과 새벽시간을 통해 이동하는 항공을 이용하시기를 추천드려 봅니다.

 

 

2박 3일 온리 항공권+호텔이었는데 지금 보니 별로 싸 보이지 않네요.

이땐 정말 잘 예약했다고 뿌듯해했었는데 ㅋㅋㅋ

암튼 주사위는 던져졌고 여행을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해나 가봅니다.

 

 

 

 

chapter.02 성인인 나의 여권갱신 + 아이 첫 여권 만들기

 

 

(여권사진 추가예정)

 

여권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여권용 사진이 필요해요.

여권 심사가 까다로운 나라가 있을 수 있으므로 무조건 최근에 찍었으며

실물과 비슷하게 나온 사진으로 준비하면 돼요.

 

광주광역시 북구에 사는 저는 북구청에 가서 여권을 만들 거예요.

북구청에서도 여권 신규발급, 갱신이 모두 가능합니다.

 

코로나 여파인지 여권 신청하러 가기 전에 미리 사진을 찍어두려고 했는데

가까운 동네 사진관에 문의를 안 하고 갔더니 100% 예약제라며 문이 닫혔더라고요. ^^;

그래서 여권 신청하러 가는 날 즉시 인화해 주는 사진관을 이용하기로 했어요.

 

오후 반차를 내고 아이 학원을 땡땡이치고 북구청으로 향했습니다.

북구청 근처에 여권사진 즉시 인화해주는 사진관을 검색한 결과

언니네 사진관으로 결정!

 

 

 

 

북구청 사거리에 위치한 언니네 사진관

북구청과도 걸어서 5분 거리도 안된답니다.

따로 주차장은 없어서 뒤쪽 골목에 주차를 하고 사진을 찍어봅니다.

사진인화는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고 해서 사진을 찍고

보정을 얼마나 할지 결정한 뒤 전대후문 구경을 하고 와도 좋겠어요.

저는 잠시 병원에 볼일이 있어 병원방문을 하고 왔더니 사진이 뚝딱 나와있었어요.

실물과 너무 똑같은 여권심사 즉시 통과될 것 같은 머그샷느낌의 여권사진을 받아 들고 북구청으로 가봅니다.

 

사진 12장 기본보정 1인 2만 5천 원으로

2명 5만 원! 사진이 언제 이렇게 비싸졌나요! 허거거거

그래도 잡티, 주름 같은 기본 보정은 공짜네요

 

북구청은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어요.

모든 민원인 1시간 무료라고 하네요 ^^

당연히 유료일 줄 알았는데, 조타조타

 

북구청 본관 건물 앞으로 가시면 여권 신청하시는 곳이 안내판에 기재되어 있어요.

1층으로 들어가시면 바로 보이니 어려울 건 없습니다.

 

 

 

요게 북구청인데요 본관으로 가시면 돼요. 본관 1층!

 

1층에 들어가면 여권 신청 번호표를 뽑으시는데요.

이때 여권 발급 도움 주시는 분이 1부터 10까지 하나하나 친절하게 어떻게 써야 하는지 다 알려주신답니다.

걱정했는데 덕분에 너무 편하게 신청하고 왔어요!

말씀해 주신 데로 작성을 하고 기다리고 있으면 제 순서에 가서 신청서만 내시면 끝난답니다.

 

저는 이날 딸 여권 신청을 하는데 영문을 제가 쓰고 싶은데로 써서 스펠링 하나를 빼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덕분에 선발권 된 티켓 스펠링 변경 수수료로 2만 원을 여행사에 지불해야 했어요.

티켓 발행 후 아이 여권을 만드시는 경우 티켓에 영문 이름을 여권 만드는데 문제가 없는 영문으로 잘 기재해 주셔야

저처럼 변경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으니 참고해 주세요~!

 

그렇게 신청한 여권이 약 5일 만에 발급완료되었다고 카톡으로 안내문자가 왔어요.

 

 

아이여권 신청 시

아이가 꼭 함께 갈 필요는 없더라고요.

아이사진과 제 신분증만 있어도 신청이 가능했어요.

 

또 최근에는 12시-1시 사이는 북구청도 점심시간이라 여권 신청이나 발급이 되지 않으니

점심시간을 꼭 피해서 가셔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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