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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님을 위한 조언
출처- EBSClasse '[클래스e] 뇌벨업' 시리즈 김붕년 서울대학교병원 교수 강연내용
제목: 청소년기 사춘기를 겪는 아이들의 머릿속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클래스e│뇌벨업
채널: EBSCulture (EBS 교양)
URL: http://www.youtube.com/watch?v=8T5ttEf2jwA
청소년기 자녀와 함께하는 지혜
1. 아이의 문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 함께하는 재미 찾기: 청소년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은 새로운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재미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 게임 즐기기: 게임 중독이나 시간 조절에 대한 염려만 하기보다, 주말이나 휴가 때 아이와 함께 보드게임이나 TV 연결 게임 등 다양한 형태의 게임을 즐겨보세요.
- 신조어 및 이모티콘 사용: 아이들이 사용하는 신조어나 이모티콘을 적극적으로 사용해보세요. 이를 통해 아이들의 세상을 보는 눈을 이해하고 자연스러운 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2. 중년의 위기를 아이와의 소통으로 돌파
- 새로운 경험 공유: 중년의 위기(허무함, 반복적인 일상)를 느낄 때, 청소년 자녀와의 상호작용은 새로운 것을 찾아가는 경험을 나누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세상 변화 인식: 이를 통해 부모는 '세상이 많이 변하고 있구나', '나도 이 안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구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됩니다.
3. 부모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고 가족의 뿌리를 공유하기
- 부모 자신의 어린 시절 성찰: 아이에게 과거 이야기를 하고 싶어질 때, 부모 자신이 어릴 때 경험했던 좌절, 결핍, 충족감, 작은 행복 등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 역사 나누기: 청소년기는 가족으로부터 독립하는 시기인 동시에, 자기 가족의 뿌리에 대해 고민하는 시기입니다. 가정의 뿌리를 나눠 아이가 비바람에도 흔들리지 않고 '안착되어 있구나' 하는 느낌을 갖게 해 주세요.
4. 아이 문제의 '첫 번째 발견자' 되기
- 경고 신호 발견: 코로나19 이후 힘든 시기에, 부모야말로 아이의 문제에 대한 첫 번째 경고 사인을 가장 먼저 발견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 메시지 인지: 아이가 힘듦을 표현하는 울음, 반항적 행동, 공격적 말투, 냉소적인 말 등의 메시지를 놓치지 마세요.
- 부모의 역할: 아이의 우울증이나 비행 문제를 친구들이 아닌 부모가 먼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1차 양육자는 치료와 문제 해결에 대한 의무와 권리를 알고 도와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5. 부모가 하지 말아야 할 행동
죄책감에 빠져들기: 아이에게 병이나 위기 상황이 닥치는 것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므로, 모든 것을 '내 탓'으로 생각하는 죄책감에 빠지지 마십시오. 죄책감에서 벗어나 아이를 도와주는 일에 집중해야 합니다.
피해야 할 행동:
- 아이를 몰아붙이는 것
- 시간 압박을 주고 학업을 너무 강조해서 수면 시간을 뺏는 것
- 함부로 판단하고 비난하는 것
- 감정 통제 없이 심한 말을 하는 것
- 부부 싸움에 아이를 끼워 넣어 자기편으로 만들려고 갈등을 조장하는 행동
6. 발달장애 청소년(ADHD, 자폐증) 부모를 위한 조언
- 좌절하지 않기: 어릴 때부터 노력했음에도 10대 때 행동/감정 조절이 어렵다고 좌절하지 마십시오. 이 시기는 지나갑니다. 잘 치료하고 관리하면 넘길 수 있습니다.
- 강점 찾기 집중: 단점 해결에 맞춘 치료에서 벗어나, 청소년기부터는 아이가 잘하는 요리, 그림, 만들기 등 강점 찾기에 시간과 노력을 집중하세요.
- 사회적 자원 탐색: 지난 10년간 크게 발전한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치료 지원, 복지, 교육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혜택을 받으십시오.
부모가 개입하고 나서서 사춘기를 막을 수 없습니다.
어린 아이일때보다 더 즐겁게 소통하고 너그러워야 할 시기인 것 같구요.
공부도 해야하는데 언제까지 너그러워야 하나 싶지만,
닥달하면 공부도 안하고 가족간 분위기와 사이도 안좋아지지만
너그럽게 지내다보니 공부는 안해도 가족간 분위기와 사이는 더 돈독해지는 것 같아요.
이때야말로 아이 자존감을 잘 지켜주어야 할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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